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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축구선수 탄생…17세 이경현, 덴마크 프로축구 코펜하겐과 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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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 U-18팀 소속의 신예 풀백

FC코펜하겐과 계약한 풀백 이경현(오른쪽). 연합뉴스
FC코펜하겐과 계약한 풀백 이경현(오른쪽). 연합뉴스

또 한 명의 유럽파 축구선수가 탄생했다.

덴마크 프로축구 FC코펜하겐이 17세 풀백 이경현과 5년 계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코펜하겐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경현이 만 18세가 되는 이번 여름 합류할 예정이다. 이경현은 지난 1월 U-19팀과 훈련하면서 연습 경기에도 참여했다. 소속팀인 안산 그리너스에서 이번 여름까지 뛰고 나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2007년 8월생인 이경현은 왼쪽 풀백으로 평택 진위FC에서 뛰다가 올해 초 안산 그리너스 U-18팀으로 이적했고, 코펜하겐의 초청을 받아 입단 테스트를 거친 뒤 5년 계약을 했다.

코펜하겐은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에서 15차례나 우승한 전통 강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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