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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세훈 서울시장 사무실·공관 압수수색…명태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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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중심 성장지향형 규제 개혁 대담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중심 성장지향형 규제 개혁 대담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20일 여론조사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서울시청과 오 시장 공관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가 오 시장과 관련한 비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실시하고, 오 시장의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사업가 김한정 씨가 여론조사비용 3천300만원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 대변인은 "변호사 입회 하에 영장 범위를 확인하고 협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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