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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불 취약지 긴급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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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부시장이 밀양시 단장면 화목보일러 농가 방문 산불 예방 점검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곽 부시장이 밀양시 단장면 화목보일러 농가 방문 산불 예방 점검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가 전국 곳곳에 대형산불이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산불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곽근석 밀양 부시장은 대형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과 연접한 요양병원과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직접 현장 방문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곽 부시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산불 예방을 위한 마을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화목난로 옆 소화기 비치, 연통 및 불씨 관리, 난방기 주변 가연물 제거 등 일상 속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강조했다.

현재, 밀양시는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긴급 확대 간부회의 개최, 산불 비상근무 인원 증원, 산불 취약지 점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 단속 강화, 마을회관 방송, 차량 방송, 산불 예방 카드뉴스 시 누리집 게재, 산불 예방 홍보 및 점검 등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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