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한 직후 윤 전 대통령 측이 "정치적 결정"이라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헌재의 선고 직후 "참담한 심정"이라며 "완전히 정치적인 결정으로밖에 볼 수 없어서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 과정 자체가 적법 절차를 지키지 않았고, 불공정하게 진행됐다. 결과까지도 전혀 법리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 가지 이유들 중 대통령으로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설시하면서도, 정치적인 이유로 배제한 것이 더 안타깝다"며 "큰 숲을 보면서 결정해야 하는데 지엽적인 부분, 나무만 본 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을 가진다"고 말했다.
또 "그런 부분이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어떻게 작용할지 참 참담하고 걱정스럽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국헌 문란이 인정됐다"며 야당의 독주가 인정됐음에도 탄핵이 인용 된 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체 누가 받는거냐"…고유가 지원금 기준에 자영업자 분통, 무슨일?
"삼성전자 없애버려야"…총파업 앞둔 노조 간부 '격앙 발언' 파장
홍준표 "대구에 김부겸 바람…TK신공항 완공시킬 사람 뽑아야"
교수 222인 이어 원로 134인까지…추경호, 세몰이 본격화
조국 "빨갱이·간첩 운운 여전"…5·18 맞아 강경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