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시, 2년 연속 '장애인 인권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김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애인 인권상'을 수상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18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애인 인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인권상은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경북도내 지자체 중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김천시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공간 확충을 위해 지난해 '김천시장애인 회관'을 준공해 운영 중이며, 부족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 '장애인회관 실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등 장애인 복지 지원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