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재명·김동연 "내란 일으키면 사면 금지"…김경수 "평시 계엄 삭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재명(오른쪽부터)·김경수·김동연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첫 TV토론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재명(오른쪽부터)·김경수·김동연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첫 TV토론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와 김동연 경기지사가 '내란을 일으킨 사람에 대한 사면을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18일 MBC 100분 토론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불법계엄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하냐'는 이 전 대표의 질문에 "불법 내란을 일으킨 사람들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사면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답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이번에 (계엄에 대한) 응징으로 내란을 완전히 마무리 짓고, 우리 헌법에 대통령의 계엄선포 요건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도 김 지사의 발언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 "사면 금지는 상당히 일리 있는 대책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사면을 허락하면) 성공해도 다행이고, 실패해도 다시 정치적 역학관계로 풀려날 수 있다는 생각, '아 이렇게 하면 또 용서받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이와 관련해 "다음에 개헌을 논의하게 되면 평상시에도 계엄을 할 수 있도록 해 놓은 조항은 헌법에서 반드시 삭제하는 게 맞겠다"며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계엄을 꿈꿀 수 없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이원종은 이번 지방선거를 끝으로 정치 활동을 마감하고 본업인 배우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 부담...
19일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전 마지막 협상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재개되었으며, 중노위가 양측의 입장을 수렴하고 조정안을 마련할 가능성을 검토하...
MC몽이 라이브 방송에서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키자, 김민종 측은 이를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