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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후보들 앞다퉈 대구로 "텃밭 표심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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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북대·서문시장 방문…안철수, 부활절 연합 예배 참석
한동훈, 서문야시장 '해피워크'…이준석, 라팍서 야구 경기 관람

김문수(왼쪽)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김문수(왼쪽)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대구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이 22일로 예정된 1차 컷오프 여론조사를 앞두고 '보수 텃밭' 대구를 찾아 표심을 호소했다.

4명을 가리는 1차 컷오프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로 이뤄지지만 경선 후보들은 전통적 보수 지지층의 호응이 있어야 보수 최종 후보로 낙점될 수 있다고 판단, 주말과 휴일 행보를 이어갔다.

김문수 후보는 20일 오전 일찍부터 대구를 찾아, 복현성당에서 조환길 대구대교구장 대주교를 예방한 것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시도의원 간담회, 경북대학교 청년토크쇼, 서문시장, 대구부활절연합예배에 잇따라 참석하는 등 분주히 일정을 소화했다.

김 후보는 경북대 사회과학대학 1층 로비에서 열린 청년토크쇼에 참석한 뒤 "대구경북신공항 문제가 지지부진한데 좀 더 신속하게 보겠다. 또 군부대 이전을 비롯해서 대구경북의 주요 산업이 많이 어려운데, 대구경북에 최첨단 산업이 많이 발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도 이날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부활절 연합 예배에 참석한 뒤 수성못과 동성로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났다.

지난 16일 대구를 방문했던 한동훈 후보는 이날 또다시 대구를 찾아 서문야시장에서 시민과 함께 걷는 '해피워크' 행사를 진행했다. 그는 21일에는 경북 경주와 포항 일대를 찾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장 예정지 방문, 황리단길 해피워크, 대학생 과학기술포럼 등의 일정을 이어간다.

한편 17일 대구를 찾았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대구시민들과의 접촉면 늘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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