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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성로에 '청년마을' 조성…3년간 국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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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곳 지자체 중 대구 포함 12곳 최종 선정…사회적 기업 '레인메이커' 사업 수행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대구 중구 북성로에 청년 창업과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청년마을'이 조성된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정착을 지원해 청년 유출 방지와 청년인구 유입으로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147곳 지자체가 신청해 최종 12곳이 선정됐다. 대구시가 청년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업 수행 청년단체는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예술가와 협업해 축제·상품을 기획하고 주민에게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레인메이커'다.

레인메이커는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6억원을 지원받아 '북성로 공구(共求)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북성로에서 청년들이 원하고 꿈꾸는 무엇이든 만들고 함께 구해간다'는 의미로, 지속 가능한 청년 정주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공구마을 소통채널 주민공동체(도르래) ▷공유공간 주민센터(톱니바퀴) ▷연계·협력 상호배움터 ▷개인 프로젝트(탱커 프로젝트) 등을 운영한다.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돼 현재 전국에서 39곳의 청년마을이 운영 중이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북성로 공구마을이 청년창업가와 창작가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기회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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