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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인적분할 재추진…가상자산 거래소 사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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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증권신고서 제출...분할기일은 7월 31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전광판.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전광판. 연합뉴스

빗썸이 인적분할을 재추진하며 가장자산 거래소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빗썸은 공시를 통해 인적분할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알렸다. 분할기일은 오는 7월 31일이다.

빗썸은 이번 분할을 통해 기존 핵심사업인 거래소의 경쟁력은 강화하고, 신설법인을 통해서는 신사업 및 투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인적분할에 따라 빗썸이 보유한 투자사업 관련 회사 주식은 신설법인으로 이전 될 예정이다. 일부 투자계열회사 주식은 세법상 적격 분할요건을 충족 후 이전된다. 거래소 사업 관련 주식은 존속회사인 빗썸에 남게 된다.

분할 비율은 100%를 기준으로, 존속법인인 빗썸 56%, 신설법인은 44%가 될 예정이다. 인적분할인 만큼 주주들은 지분에 비례해 신설법인의 신주를 교부 받는다. 이번 분할 결정은 오는 6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빗썸 관계자는 "지난해 추진했던 인적분할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IT부문에 대한 적극 투자와 이용자 보호 및 안정성 확보를 지속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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