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플랫폼 웨이브(Wavve)가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내고 있는 AI영화 특별 상영관을 열고, 영화 콘텐츠 라인업을 다양화한다. 웨이브는 AI영화의 현주소를 조명하고,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AI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상작들을 엄선, '더 프롬프트: 넥스트 드라마' 특별전을 열었다.
MBC씨앤아이 AI콘텐츠랩과 함께 선보이는 특별전 작품은 ▶2024 대한민국AI국제영화제 대상 '마테오' ▶2024 대한민국AI국제영화제 내러티브 부문 1위 '아트 인 더 월드' ▶뉴욕국제필름어워즈 베스트 AI영화 '원 모어 도파민' ▶2024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대상 '목격자'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노바비바' ▶판타지/SF필름페스티벌 감독상 등 6편이다.
'마테오', '아트 인 더 월드', '목격자', '노바비바'는 100% 생성형 AI 및 XR(확장현실) 기술로 제작된 작품이며, '원 모어 도파민',는 실사 영상과 AI 콘텐츠를 결합한 창작물이다.
웨이브 이용권을 통해 추가 결제 없이 AI영화를 비롯, 다양한 장르 인기 영화 9천여편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승희 웨이브 글로벌비즈 리더는 "웨이브 이용자들이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담은 실험적 영화까지 적극 확보해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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