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저가 위치한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의 모습. 윤 전 대통령은 이번 주 후반 서초동 사저로 이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저가 위치한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의 모습. 윤 전 대통령은 이번 주 후반 서초동 사저로 이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 사이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 전 대통령의 사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3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전씨 가족은 윤 전 대통령·김 여사와 친분을 과시하면서 공천 및 인사 청탁 등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전씨 가족들이 잇달아 휴대폰을 교체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대상을 넓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전씨가 지난해 하반기 '김 여사 선물'이라며 통일교(현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2인자'였던 윤모 전 본부장으로부터 받았던 목걸이가 초고가 영국 명품 '그라프(Graff)'사 제품이라고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여사는 2022년 6월 윤 전 대통령 취임 첫 해외 순방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당시 6천만원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반클리프 앤 아펠(Van Cleef & Arpels)'의 목걸이를 착용했었다.

당시 김 여사가 착용한 목걸이가 재산 신고 목록에 없어 정치권에선 '재산 누락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통령실은 "목걸이는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검찰은 윤 전 본부장과 전씨가 김 여사에게 줄 선물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는지 여부도 수사해왔다. 그러나 김 여사 측은 "(전씨로부터) 목걸이를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정부와 여권의 검찰개혁 추진을 강하게 비판하며, 검찰 기능 축소와 보완수사권 박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북한은 일본...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공사 현장에서 잇따른 사망 사고로 인해 정부의 강도 높은 압수수색과 감독 조치를 받게 되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고...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 전직 간부들에 대해 당원 가입 강요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들은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