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30일 서울 금천구 소재 수력 분야 대표 강소기업인 ㈜에이피이씨(대표 백승남)를 방문해 주요 설비를 둘러보고 '찾아가는 푸드트럭(행복충전소)'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에이피이씨는 2008년에 설립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소수력 발전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에이피이씨와 같은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이러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