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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1분기 적자 폭 축소…올해 매출 목표도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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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구지3공장. 엘앤에프 제공
엘앤에프 구지3공장. 엘앤에프 제공

2차전지 종합소개 기업 엘앤에프가 1분기 적자 폭을 만회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을 기록했다.

엘앤에프는 올해 1분기 매출 3천648억원, 영업손실은 1천40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2.6% 감소한 반면, 영업손실은 작년 동기(2천39억원)보다 31.2% 줄었다.

엘앤에프 측은 실적발표 후 콘퍼런스콜을 통해 "주요 적자 요인이었던 원가와 판가의 스프레드가 점차 해소되고 있으며, 원재료(탄산리튬) 재고 평가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며 손익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엘앤에프는 NCMA95 신규 제품 수요 급증으로 올해 연간 출하량 목표를 전년 대비 4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리튬인산철(LFP)을 비롯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을 통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류승헌 엘앤에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내년부터는 더욱 가시적인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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