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민국 대표 한방문화축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8일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

대한민국 대표 한방문화축제인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개장 367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올해 4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8일 오전 11시 대구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약령시 전통 제례 행사인 '고유제'를 시작으로 4일간 열린다.

대구시는 한국의 대표적인 한약재 시장인 약령시의 명맥을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한방문화축제를열고 있다. 지난해에는 13만명이 약령시를 찾아 축제를 즐겼다. 올해는 '잇츠 한방타임, 약령시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과거와 현대가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올해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약령시의 전통과 독창성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은 9일부터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는 모든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시작하며, 내란전담재판부 및 사법 관련 법안을 '사법파괴 5대 악법'으...
iM뱅크의 차기 은행장 선임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19일부터 22일 사이에 최종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정훈 경영기획그...
대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칼로 찌른 20대 남성이 체포되었으며,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대전에서는 30대가 대리운전 기사를 차량...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