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이 대구 동구 신천동 백화점 8층 갤러리에서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The things called love(사랑이라 불리는 것들)' 전시를 개최한다. 그노(박근호), 류은지, 문경의, 서안나, 이나영, 이준영, 카에데 마치코, 황혜선 등 모두 8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
반려동물과의 정서적 교감을 각자의 시선으로 포착하고 작품에 담았다. ▷사람과 동물의 표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카에데 마치코 ▷일상 속 아이와 고양이를 재미난 구도로 담아내는 문경의 ▷반려견 '토베'를 요리사로 그려낸 동화작가 류은지 등 작가의 작품의 1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