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경북광역본부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 '동성로 축제'에 참여해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동성로 축제와 연계해 상권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한 행사다.
KT 대경본부는 동성로 내 KT 매장 총 6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수집하고, 해당 매장에서 진행하는 '꽝없는 룰렛 게임' '7.7초를 잡아라' 등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에게 경품을 제공했다. 이에 더해 별도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솜사탕과 쿠키, 굿즈 등을 제공했다.
김병균 KT 대경본부장(전무)은 "동성로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재미를 주고 KT 가치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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