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암울한 한국 경제…OECD도 한국 잠재성장률 '2% 하회' 전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그래픽] OECD 주요국 잠재성장률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업데이트한 경제전망(Economic outlook)에 따르면 OECD는 내년 한국의 잠재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재성장률)을 1.98%로 전망했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그래픽] OECD 주요국 잠재성장률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업데이트한 경제전망(Economic outlook)에 따르면 OECD는 내년 한국의 잠재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재성장률)을 1.98%로 전망했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한국 경제의 기초 체력이 흔들리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내년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1.98%로 낮춰 제시한 것은 물론 국내외 주요 기관들도 성장 둔화를 우려했다.

12일 OECD가 최근 발표한 경제전망(Economic outlook)에 따르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올해 2.02%에서 내년 1.98%로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달성 가능한 최대 성장률인 잠재성장률이 2% 밑으로 떨어진 것은 노동력 감소와 기술혁신 둔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수치는 국회예산정책처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국내 연구기관의 분석과도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국회예정처는 지난 3월 잠재성장률을 1.9%로 추산했고, KDI는 2025~2030년 1.5%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특히 OECD 회원국 가운데 한국의 잠재성장률 하락폭이 가파른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2017년 3.00%였던 수치는 2026년 1.98%로, 10년 사이 1.02%포인트(p) 감소했다. 이는 37개 회원국 중 7번째로 큰 낙폭이다. 반면 같은 기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은 오히려 잠재성장률이 소폭 상승했고, 미국은 여전히 2%대를 유지 중이다.

해외 투자은행도 한국의 올해 실질 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 낮추고 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씨티는 최근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8%에서 0.6%로 하향 조정했고, JP모건은 0.7%에서 0.5%로 낮췄다. HSBC는 1.4%에서 0.7%,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1.5%에서 0.8%로 각각 낮춰 잡았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