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용협회 대구지회 주최로 개최된 제35회 대구무용제에서 SJ김건우무용단의 '간극_틈'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오후 6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진행된 제35회 대구무용제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SJ김건우무용단(안무 김건우)과 놀무브무용단(안무 장현진)이 전국무용제 출전권을 두고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경연에서는 SJ김건우무용단의 '간극_틈'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으로 놀무브의 '코리언랩소디'가 수상했으며, 연기상은 SJ김건우무용단의 장민주와 놀무브의 장현진이 수상했다. 안무상은 김건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구무용제 대상 팀은 오는 9월 대전에서 개최하는 제34회 전국무용제에서 대구 대표팀으로 출전할 자격을 얻어 출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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