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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 감사원 평가서 C→B 등급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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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한 단계 상승... 내부통제 분야 '두각'
기타공공기관 169곳 중 종합 9위 기록
오병삼 사장 "투명경영으로 국민신뢰 높일 것"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서울 영업소 전경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서울 영업소 전경

한국도로공사서비스(사장 오병삼)가 감사원 주관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B등급을 달성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지난 9일 작년 C등급에서 올해 B등급으로 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타공공기관 169개 중 종합 9위에 오른 것은 물론, 내부통제 지원 영역에서는 상위 3%인 5위까지 차지하는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720개 기관의 자체감사활동 및 내부통제 수준을 평가해 A등급부터 D등급까지 부여하는 제도다. 이 중 B등급은 '우수' 수준으로 분류된다.

등급 상승의 원동력은 체계적인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에 있었다. 도공서비스는 2024년 20개 부서에서 총 130건의 내부통제 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그중 104건을 완료했다.

또한 취약 분야와 리스크 평가 결과를 반영한 연간 감사계획에 따라 자체 감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은 "C등급에서 B등급으로의 상승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국민 신뢰를 더욱 높이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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