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온 가수 JK 김동욱이 이번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14일 JK김동욱은 본인의 SNS에 "Back in 1990's 이 몸은 캐나다 최초 수제 피순대를 만들어 팔던 식당의 아들이었고 차이나타운에서 선지를 사서 지하철로 운반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소신발언 할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 대통령은 아무리 봐도 김문순대"라며 김 후보에 대한 지지 표명을 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다들 드라마 환장하잖아. 역전 드라마 짜릿하겠는데"라고 했다.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 여론 조사 지지율이 낮은 김문수 후보가 역전할 것이라는 예측을 한 것으로 보인다.
JK김동욱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상태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 국내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음에도 SNS를 통해 정치적인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일", "대통령의 안타깝지만, 현명한 결정을 믿어 의심치 않고 이 사태는 미친 듯이 치솟고 있는 지지율에 반드시 반영될 것"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다.
또 지난 달 4일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을 파면하자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대통령 탄핵 횟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된 걸로 안다", "대한민국은 예상보다 빨리 망할 것"이라며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우파 연예인들은 김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연이어 하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는 가수 김흥국, 개그맨 이혁재씨를 비롯해 배우 최준용·노현희씨, 개그맨 신동수·김한배씨 등이 참석해 김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재옥·서명옥·임이자 의원이 배석했다.
대표적인 우파 연예인 중 한 명인 김흥국씨는 이 자리에서 "이번 6월 3일 승리를 위해, 대한민국과 보수우파 국민을 위해 도움이 된다면 김 후보와 함께 전국 유세장에 투입이 돼서 열심히 돕도록 하겠다"며 "더 많은 우파 연예인이 나와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정말 목숨을 다할 각오로 오늘 지지하러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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