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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실업률 동반 상승…도소매·건설 고용시장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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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방통계청, 14일 '대구·경북 고용동향' 자료 발표
대구 고용률 0.1%p 하락, 경북 고용률은 0.2%p 상승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집에서 그냥 쉬는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집에서 그냥 쉬는 '청년 백수'들이 지난달 120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거나, 비경제활동 인구 중 '쉬었음' 또는 '취업준비자'인 청년의 수를 모두 더하면 120만7천명이었다. 사진은 17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들이 취업 공고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 실업률이 동반 상승했다.

14일 동북지방통계청의 '대구·경북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고용률은 58.4%로 지난해 4월보다 0.1%포인트(p) 하락했고, 같은 기간 실업률은 3.7%로 0.5%p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122만3천명으로 전년 대비 4천명 감소했으며, 실업자는 4만7천명으로 6천명 증가했다.

경북에선 경제활동 인구가 늘면서 취업자와 실업자가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달 경북 취업자 수는 148만5천명으로 1만4천명 늘었고, 실업자는 4만명으로 5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률은 65.0%로 0.6%p, 실업률은 2.6%로 0.2%p 각각 상승했다.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숙박·음식업, 건설업 취업자는 대구경북 모두 감소를 기록했다. 대구 취업자 수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9천명)에서 감소가 두드러졌고 제조업(-2천명)과 건설업(-1천명), 도소매·숙박·음식업(-1천명)에서도 내림세를 보였다. 전기·운수·통신·금융업과 농립어업 취업자는 각각 7천명, 1천명 증가했다.

경북 취업자 수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3만명)에서 감소 폭이 컸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1천명), 건설업(-7천명), 농림어업(-4천명)에서도 줄어들었다. 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6만명)과 제조업(6천명)에서는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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