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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강한 간호사, 경북대가 키운다…시뮬레이션 교육 강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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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실습 인프라 확충…고위험 환자 간호 교육도 강화
지역 의료기관·대학과 연계…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본격화

경북대 간호대학 전경
경북대 간호대학 전경

경북대 간호대학이 간호 실습교육의 선도기관으로 도약한다. 정부의 올해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최종 선정되며, 실무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 시뮬레이션 교육 확대와 지역 협력으로 현장 적응력 높은 간호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경북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최은숙)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간호대학생들의 임상 실습과 실기 교육을 강화해 병원 현장에서의 적응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전체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대 간호대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뮬레이션 기반의 실습 교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특히 고위험 환자 간호 분야에서의 시뮬레이션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의료기관 및 인근 대학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간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의료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간호사의 배출 기반을 보다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대 간호대학은 그동안 교육 혁신과 실습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그 결과, 매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에 달하는 합격률과 85%를 넘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핵심 간호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은숙 학장은 "이번 실습교육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실무 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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