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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건설현장 중대재해 대비 비상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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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내 건설현장 산업재해 Zero 달성에 노력"

부산항만공사 근로자들이 건설현장의 응급조치방안을 실습하고 있다. [사진=BPA]
부산항만공사 근로자들이 건설현장의 응급조치방안을 실습하고 있다. [사진=BPA]

부산항만공사(BPA)는 건설현장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4일 부산항 신항 북 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비상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발주처인 BPA 주도로,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 현장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공사 현장 내 급경사 구간에서 차량(덤프트럭 등) 충돌 협착 사고를 가정해 현장 비상 보고체계, 구조활동, 응급조치 점검과 후송, 재발 방지대책 마련까지의 전 과정을 훈련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현장에 설치된 이동식 폐쇄회로(CC)TV를 통해 BPA 사옥에 위치한 세이프티 라운지(Safety Lounge)에서 BPA 임원이 직접 훈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하며 훈련 전반의 과정과 보고 체계를 점검했다.

이상권 BPA 건설본부장은 "비상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매년 2회 정기적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부산항 내 건설현장 산업재해 Zero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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