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율하유치원(원장 김영애)은 제44회 스승의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하는 교육협력 행사로 제11회 '학부모 일일명예교사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하루 명예교사가 된 '엄마', '아빠'는 자녀의 교실에서 카네이션 꾸미기, 전통 탈 만들기, 키즈쿠킹클래스, 고무동력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준비하고 참여해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율하유치원은 매년 스승의날을 기념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웃고 놀이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학부모에게는 소중한 교육 참여의 기회를 선사하며 유치원 구성원 모두에게 의미 있는 하루를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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