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보훈청, '이달의 현충시설' 현장 점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보훈청 제공
대구보훈청 제공

국가보훈부 대구보훈청은 광복 8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체 선정한 '이달의 현충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앞서 대구보훈청은 지역 현충시설을 널리 알리고,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감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의 현충시설 13개소(11월 2개소 선정)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김종술 대구보훈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관리상태 등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대구보훈청은 지난 2일 대구사범학생 독립운동기념탑를 시작으로 8일 김창숙선생 생가, 14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점검했다. 대구보훈청은 오는 23일까지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술 대구보훈청장은 "이번 현장 점검으로 확인된 보완사항에 대해서는 개보수 지원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현충시설을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