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밀양파크골프장 친환경 수목 방제 나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페로몬 트랩 설치로 벚나무 유리나방 방제 및 ESG 경영 실천

밀양파크골프장에 설치된 성페로몬 트랩 모습.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제공
밀양파크골프장에 설치된 성페로몬 트랩 모습.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제공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은 벚나무 주요 해충인 유리나방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성페로몬 트랩을 밀양파크골프장에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조경수목의 건강성 유지, 경관 개선 및 유리나방의 성충 발생을 예찰하고 발병 시기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다.

성페로몬 트랩은 유리나방 성충을 유인·포획하는 장치다. 적색 삼각형 구조로 땅으로부터 약 1.5m 높이 나무에 부착된다. 특정 병해충만을 선별적으로 방제할 수 있고 화학 약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조경 관리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리나방은 벚나무류의 수피 틈에 산란하며 유충이 내부 조직을 갉아 먹어 심각한 생육 저해와 경관 훼손을 유발하는 해충이다.

공단은 이번 시범 설치를 통해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충 발생 시기인 6월부터 9월 사이에 밀양파크골프장 전 구역에 29개를 설치할 예정이며, 효과 분석 후 내년에는 전체 파크골프장으로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경민 이사장은 "공단은 수목 관리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방제기법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번 페로몬트랩 설치도 그중에 하나다"라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