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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대구 한서실업 대상 '상생협력 FTA 교육·컨설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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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대구 한서실업 비산공장에서
26일 오후 대구 한서실업 비산공장에서 '한서실업 SCM(공급망관리) 상생협력 FTA 교육·컨설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제공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FTA·통상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대구 한서실업 비산공장에서 '한서실업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관리) 상생협력 FTA 교육·컨설팅'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FTA·통상종합지원센터는 중소 협력사가 대·중견기업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원산지 관리 및 검증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1:1 FTA 방문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는 형식이다.

이날 한서실업 본사와 비산공장의 수출 담당자는 물론, 시트·에어백·염조제 등 분야에서 협력 중인 8개 중소기업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원산지관리 교육을 받았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국내 자동차부품 업계의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이 진행돼 관심이 높았다. 무역협회는 ▷자동차부품 미국 관세부과 동향 및 대응 전략 ▷자동차부품 맞춤형 원산지관리 포인트 ▷원산지관리의 중요성 및 부실관리 리스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 이후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FTA·통상종합지원센터 관세사의 원산지 검증 관련 개별 상담도 진행했고 참여 협력사에는 'OK FTA 컨설팅'을 통해 최대 10일간 방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원석 한국무역협회 FTA·통상종합지원센터 단장은 "우리 기업의 원산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유기적 협조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대·중소 상생협력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협력기업을 위한 FTA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FTA1380 콜센터를 통해 품목분류, FTA 특혜관세 분석 및 원산지 결정기준, 사후 검증에 대한 무료 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FTA 통합 플랫폼을 통해 관세사 등 전문가의 기업 방문 맞춤형 심층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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