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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토·도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제16회 국토기술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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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대상 7월 25일까지 접수…채용 가점 등 혜택도

제16회 LH 국토기술대전 포스터. 2025.6.2. LH 제공
제16회 LH 국토기술대전 포스터. 2025.6.2.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도시 분야의 창의적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16회 LH 국토기술대전'을 개최한다.

2일 LH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LH의 국토·도시 분야 사업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라면 제한이 없다. 환경 분야에서는 도심열섬 관련 토목기술과 물순환 도시 기술, 재해·안전 분야에서는 자연재해 예방·복구 기술과 싱크홀 방지 도로기술 등이 예시로 제시됐다.

인프라 분야는 전쟁 피해지역 복구기술과 무인주행·배달환경 도로, ESG 분야는 자연친화적 도시조성과 주민커뮤니티 활성화 기술이 포함된다. 스마트건설기술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건설정보모델링(BIM), 드론, 빅데이터, 건설자동화, 도심항공교통(UAM), 스마트시티 등의 기술을 다룬다.

참가 자격은 국내 대학·대학원생으로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휴학생과 올해 졸업 예정자도 참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2인 이내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복 응모는 불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다음달 25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심사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프레젠테이션 발표로 나뉘며,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4팀 등 총 8팀을 선정해 총 1천6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당선작은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LH는 수상 등급에 따라 서류전형 면제와 필기시험 가점 부여 등 채용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토·도시 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변화를 선도할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국토기술대전은 국토·도시 분야 기술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2010년 시작된 공모전으로 올해 16회째를 맞는다. 기존 '국토개발기술대전'에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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