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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나라 위해 일할 기회 달라"…이재명 "선택하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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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일 동대구역 광장 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사진 왼쪽)/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지난달 31일 포항시 북포항우체국 앞 유세 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일 동대구역 광장 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사진 왼쪽)/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지난달 31일 포항시 북포항우체국 앞 유세 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일 "아직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국민들이 많다. 국민 여러분,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거듭 투표를 독려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나라를 만든 가장 강력한 힘은 국민이었다. 위기 때마다 나라를 바로 세우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은 늘 국민 여러분이었다"며 "여러분의 땀과 열정으로 만든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도록 막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한표 한표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며 "앞으로 더 위대해질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달라. 여러분만이 할 수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저와 국민의힘이 죽을힘을 다해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고, 미래를 지키겠다"며 "더 낮은 곳에서, 더 치열하게 뛰겠다. 저 김문수에게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도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 국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내려 갑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투표로 지역, 세대, 성별을 넘어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함성을 모아달라"며 "여러분의 선택으로 국민이 행복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꼭 이뤄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기득권의 탐욕으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릴 골든타임이 6시간 남았다"며 "대한민국 역사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것이 무너져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았던 IMF 국난에도 돌반지, 금가락지를 꺼내 극복했고, 국정 농단의 어둠도 촛불로 물리쳤다"며 "국민의 시간은 늘 정확했고, 선택은 항상 옳았다. 다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 나서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 드린다. 아직 투표하지 않으셨다면, 꼭 투표장으로 나와달라"며 "우리 아이들과 청년의 미래,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선택하면 달라질 것이다. 변화할 것"이라고 거듭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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