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패배 승복을 선언했다.
4일 새벽 김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잊지 않겠다. 저를 선출하셔서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당선되신 이재명 후보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시 47분 현재 86.4%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이 후보는 48.4%로 당선시 확실시 되고 있다. 김 후보는 42.8%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이 어떤 위기에 부딪히더라도 국민의 힘으로 위대한 전진을 계속해왔다"며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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