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KOADMEX(코아디멕스, 대한민국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전)에서 '디지털헬스케어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관에서는 ㈜웨이센, ㈜빔웍스 등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 9개 사가 참가한다.
이외에도 전시관은▷디지털헬스케어 최신 기술 ▷의료현장 연계 실증 사례 소개 ▷신의료기술평가 선행 사례 등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전시기간 중 열리는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지원사업 워크숍'에서는 최지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본부장이 '신의료기술평가 지원 사례 공유TTP(목표 기술 프로필, Target Technology Profile)와 경제성 모델링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디지털헬스케어관은 KOADMEX 2025 전시기간 상시 운영한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앞으로도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기업에게 규제과학 기반 실증지원과 기술 상용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디지털헬스케어 혁신 기술이 국민 건강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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