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원한 IT벤처기업 ㈜파미티가 이달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리틀 펭귄'(Little Penguin)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파미티는 독자적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mmWave 레이더 기반 센서 기술 FIRA(Farmity Intelligence Radar Analysis)와 FIVIS(Farmity Intelligence Vision System)을 활용해 비접촉 방식으로 심박·호흡 등 생체신호를 측정하고, 3D 포인트클라우드 기반의 자세 및 행동 분석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통합 설루션을 개발 중이다.
'리틀 펭귄'은 우수 기술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기업을 엄선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사례는 케이메디허브의 기업맞춤형 지원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모범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식 등거리 외교, 한반도 안보 우려…국제적 고립 자초하나
李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불참…대통령실 "국내현안·중동정세 고려해 결정"
무안공항 참사 피해지역 경제지원 본격화…24일 용역 착수보고회
김용태 "李 대통령, 소통의지 없어…대화 모양새만"
김용태, 李대통령 만나 "임기 뒤 재판받겠다 약속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