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위성락 안보실장 "트럼프, 한국과 조선 분야 협력에 많은 관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오른쪽)이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세계 포럼 컨벤션센터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IP4) 특별 행사에 참석해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리차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 뤼터 사무총장,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위 안보실장. 연합뉴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오른쪽)이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세계 포럼 컨벤션센터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IP4) 특별 행사에 참석해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리차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 뤼터 사무총장,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위 안보실장.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귀국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트럼프와 잠깐 대화를 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많은 관심이 조선 분야 협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위 실장은 "이야기가 길진 않았고 잠깐 서서 이야기를 한 것"이라며 "한두마디 이야기를 하더라도 조선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했다.

위 실장에 따르면, 마크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은 한미정상회담을 조속히 개최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관련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진전사항을 묻는 질문에 위 실장은 "약간의 진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조금 빨리 추진하자는 것에 대해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 시점이 나오진 않았지만 조속히 추진하자는 공감대가 있었다"며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것을 위해 진행 중인 여러가지 협상들, 통상 관련 무역 협상이 있고 안보 문제도 있다"며 "그것을 내실화해서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준비해 나가자고 의견 접근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관세와 관련해서는 "이야기를 나눴지만, 세부 논의를 하진 않았고 그렇게 할 계제가 못 됐다"고 했다.

그는 "전반적인 한미 간 협상 전체에서 어떤 모양을 논의했고, 관세 협상이 조속히 진전을 보여서 안보 문제를 논의하는 시너지를 이루는 상황이 되길 기대하고, 또 그렇게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며 "그리고 어떻게 협상하더라도 한미 동생 신뢰와 동맹의 연대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시켜야 된다는 데 의견을 적극 모았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