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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브람스 헌정 무대…피아니스트 남자은 리사이틀 'Sincer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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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오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 공연
독일 낭만주의 거장 슈만·브람스 곡 연주

피아니스트 남자은 반주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남자은 반주 리사이틀 'Sincerely' 포스터

국내 대표 반주 피아니스트 남자은의 여덟 번째 리사이틀이 오는 7월 3일(목)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Sincerely(진심을 담아)'라는 제목 아래, 작곡가에게 바치는 깊은 존경과 청중에게 진심 어린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공연 프로그램은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대표곡들로, 거장 로베르트 슈만의 '로망스', 클라라 슈만의 '6개의 가곡', 브람스의 '인터메쪼'와 '클라리넷 소나타' 등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배진형, 바이올리니스트 차혜련, 클라리네티스트 정혜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남자은은 계명대 피아노과를 졸업 후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반주과를 최고점으로 졸업하고, 동대학원 실내악 최고과정을 수석으로 마쳤다. 또한 이탈리아 가스파레 스폰티니 공립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오페라 해석, 가곡교수법, 오케스트라 지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현재 대구시립합창단 상임반주자, 피카소앙상블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계명대 예술대학원 반주과 외래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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