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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시군 간 관광자원 연계 제도적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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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간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관광기반 마련

연규식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연규식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내 시군 간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경상북도의회 연규식 도의원(포항·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지역연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35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수립된 경북권 관광개발계획에 근거해 지역연계관광 활성화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관광 기반 조성과 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교육 등 실질적인 관광 사업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아울러 경북도 지역연계관광시책협의회 설치·운영, 중앙정부와 시군,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제도적·행정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연 도의원은 "교통 발달과 관광정보 확산으로 관광객들의 수요가 체험, 먹거리, 볼거리 등 복합형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실에서 시군 개별 대응 만으로는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지역 간 협력을 통한 관광자원 연계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례 제정을 통해 권역별 관광테마 구성, 비용 분담을 통한 효율적 마케팅 등 지역 간 연계의 틀이 마련됨으로써, 경북 관광의 지속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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