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연구원이 9일 '브렌인 투 비즈: 난치성 뇌질환 신약개발의 최전선'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한국뇌연구원 우뇌동 1층 중강당에서 진행하는 'Brain to Biz: 난치성 뇌질환 신약개발의 최전선 워크숍'은 뇌질환 치료제 개발의 최신 성과와 도전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산·학·연 전문가 간 협력을 통해 실용화 전략을 만들어 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뇌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판길 한국뇌연구원 원장은 "난치성 뇌질환은 인지기능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질환"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우수 기업의 성공사례를 통해 신약 개발 연구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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