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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훈풍부는 대구 분양시장…범어 2차 아이파크 1순위 최고 148.5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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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투시도.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투시도.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청약 1순위 최고 경쟁률이 148.50대 1을 기록하며 장기간 침체한 대구 아파트 분양 시장에 간만에 훈풍이 불었다.

8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는 평균 75.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방범어타운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 총 490가구(전용면적 84~178㎡) 규모로 조성했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가구는 총 92가구이다. 이날 1순위 청약은 전날 특별공급(50가구) 중 미달된 84.7573E(1가구)를 포함한 4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타입별로 경쟁률을 살펴보면 ▷84.3149A 148.50대 1 ▷84.7365B 46.63대 1 ▷84.9115C 75.67대 1 ▷84.6206D 85.20대 1 ▷84.7573E 30.17대 1로 집계됐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6일이다. 정당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대구 범어동이라는 입지적 프리미엄과 시장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의 가격적인 요소로 침체한 대구 아파트 시장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과를 냈다"며 "누구나 갖고 싶고 안정적인 물건에 대한 인기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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