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예탁결제원, 대구대 창업지원단과 '2025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 공동 개최

한국예탁결제원과 대구대 창업지원단은 지역 예비창업자의 성장 지원을 위해 '2025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DGU(Daegu Gyungbuk University) IR Contest'는 2018년부터 대구경북지역 예비·초기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IR 대회이다. 올해는 9월 25~26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과 연계해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에 주소지를 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7월 10~31일 참가자 모집·접수 후 예선심사(서류)를 통과한 자를 대상으로 8월 하순 역량강화캠프(IR피칭 트레이닝 및 1:1 맞춤형 멘토링) 및 본선심사(발표)를 거친다.

이어 9월 26일 '2025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 행사에서 결선심사(발표)를 통해 최종 선발된 7명(팀)(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4)에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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