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이하 K-water)가 김천시와 함께 추진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이 한국상수도협회로부터 최종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은 노후된 상수도 인프라를 개선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하고 지역 물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국가와 지방이 사업비를 절반씩 부담한다.
김천시의 경우 평화남산동, 양금동 등 8개 지역의 노후된 급·배수관로 약 31㎞를 2025년까지 교체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323억원이다.
본 사업 결과 2019년 사업 착수전 약 67%였던 해당지역 유수율은 90%로 상승했으며, 시는 목표 유수율 달성과 함께 연간 164만톤에 달하는 새는 물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생산비용 24억원 절감, 탄소배출 42억원 저감 등 연간 66억원에 달하는 편익으로 추산된다.
조영식 낙동강유역본부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K-water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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