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이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두 번 튀긴 뒤 16시간 저온숙성으로 바삭함과 촉촉함을 모두 구현한 가정간편식(HMR) '쏘바삭치킨'을 출시했다.
농협목우촌은 15일 "고품질 닭고기에 얇고 균일하게 코팅한 소스로 바삭한 식감, 풍부한 육량, 자극적이지 않은 감칠맛까지 조화를 이룬 삼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신제품은 꿀과 간장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단짠 풍미의 허니소이 맛과 청양고추의 특유의 깔끔하고 매콤한 맛을 살린 청양레드,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 프라이어 등 가정용 기기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어 혼밥족과 자녀가 있는 가족, 실속 있는 한 끼를 찾는 폭넓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치킨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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