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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폭염 위험 경보를 위한 체감온습도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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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스 제공
사진= 카스 제공

근로자들의 폭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기술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계측기기 전문기업 ㈜카스가 체감온습도계를 출시해 산업현장에 도입을 예고했다.

카스는 여름철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온열환경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체감온습도계를 개발하고, 8월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온도, 습도, 복사열 등 다양한 기후 요인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실질적인 체감온도를 표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체감온도가 31도를 초과하면 '위험 경보' 기능이 작동해 근로자에게 휴식이나 대응을 유도한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장에서는 체감온도 측정 장비의 비치를 비롯해 그늘 및 휴게시설 제공, 냉음료 비치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런 지침에 맞춰 카스의 체감온습도계는 실내외 건설현장, 물류센터, 농작업장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빠르게 설치해 활용할 수 있도록 소형·경량 구조로 설계됐다. 디지털 표시창은 시인성이 높아 작업자들이 위험 경고를 쉽게 인지할 수 있게 구성됐다.

카스 관계자는 "정확한 체감온도 측정은 현장의 열사병 예방을 위한 필수적인 관리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제품을 통해 산업현장의 여름철 안전 대응이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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