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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코리아 "2분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지난해 보다 53%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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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전경. 연합뉴스
서울 시내 전경. 연합뉴스

올해 2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 규모가 지난해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28일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투자 규모는 7조1천143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53% 증가한 규모다.

특히 1분기(7조55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7조원대를 넘어선 수치기도 하다.

상반기 누적 투자액은 지난해 연간 투자 규모 70%를 돌파했다.

2분기 전체 투자 가운데 오피스 자산에 6조117억원(85%)이 몰리면서 시장을 이끌었다.

이 중 1천억원 초과 거래가 11건(약 5조5천억원)이다. 주요 거래는 SI타워, KDB생명타워, 크레센도, BNK디지털타워 등 도심과 강남권역 자산으로 이뤄졌다.

CJ그룹(KDB생명타워·CJ제일제당센터), 현대자동차(스케일타워), 빗썸(강남N타워) 등 전략적 투자자(SI)들도 사옥을 매입해 투자 규모 상승에 일조했다.

2분기 물류 자산 거래 규모는 2천96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4% 줄었다.

공급 측면에서는 수도권 A급 물류센터 신규 공급이 16만8천614㎡로 조사됐다. 2019년 이후 분기 최저치다. 상반기 기준 공실률은 20.4%이다. 이는 지난해 말 대비 2.5%포인트(p) 낮아진 수치다.

호텔 시장은 2분기 골드만삭스가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 호텔을 2천620억원에 인수하는 등 거래가 이어졌다.

최수혜 CBRE 코리아 리서치 총괄 상무는 "2분기 시장은 전략적 투자자의 실수요와 외국계 자본의 선별적 접근이 동시에 나타나며 회복 흐름을 다진 시기였다"며 "하반기에는 통화정책 완화 기조에 따른 금리 안정이 예상되지만 당분간 자산 유형과 투자자 성향에 따라 수익률 편차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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