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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탄신 100주년 기념 뮤지컬 '육영수, 그 시절의 아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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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민체육관에서 8·9일 3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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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육영수, 그 시절의 아카시아' 공연 장면.

육영수 여사 탄신 100주년 기념 뮤지컬 '육영수, 그 시절의 아카시아'가 8일(금)과 9일(토) 이틀간 달성군민체육관에서 3회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1950년 대구 계산성당에서의 결혼식으로 시작해, 박정희 시대를 관통하는 내조와 더불어 한센병 약자 등 사회 그늘진 곳을 위해 헌신했던 육 여사의 삶을 조명한다. 특히 청와대의 야당으로 불릴 만큼 직언을 서슴지 않았던 육 여사의 강직함과 한센병 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사랑 등을 중심으로 인간적 면모를 조명한다. 아울러 1961년 5·16 군사혁명과 한강의 기적을 이끈 경제발전 과정도 중요한 줄거리로 다뤄진다.

극 중 육 여사 역은 배우 김효선이, 박정희 역은 신민호가 맡았다. 앞서 선보인 '뮤지컬 박정희'에서도 같은 배역을 맡아 100회 이상 공연한 내공을 선보인 관록있는 배우들이다. 연출은 정다미가 맡았으며 그는 "고난 속에서도 주인공의 깊은 인간애를 담아낸 작품"이라며 "아카시아꽃과 쌀밥의 대비에서 메시지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작품은 실제 기록에 기반해 뮤지컬 대본을 창작하고 노래를 만들었다. 대표적으로 '님이여 오지 말아요'는 육 여사가 세상을 떠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새벽에 혼자 국립묘지를 찾았다는 기록에서 착안했다.

이번 뮤지컬은 오는 11월 부산과 창원, 연말엔 일본 후쿠오카와 기타큐슈 공연도 예정돼있다.

제작사 컴퍼니A 김재철 대표는 "빈민을 돕는 데 주로 쓴 육영수 여사의 특활비가 공개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육 여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시대를 관통한 한 퍼스트레이디의 인간적 면모를 통해 감동을 전하고자 한 창작 뮤지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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