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건강하게 감량하는 복부비만 프로젝트

EBS1 '명의' 8월 8일(금) 오후 9시 55분

EBS1
EBS1 '명의'

명의 '안 먹는데 왜 안 빠질까? - 복부 비만' 편에는 복부 비만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건강하게 감량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10년 이상 농사를 짓고 있는 50대 여성. 오전 5시면 바쁘게 움직이지만, 뱃살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우리의 몸은 소화할 힘이 떨어진 상태에서 음식이 들어오면 그냥 잠에 빠져들게 만들어져 있는데, 바로 이 순간이 뱃살이 찌는 타이밍이다. 덜 먹고 열심히 움직이는데도 뱃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인 사람들의 복부 비만 감량 방법을 확인해 본다.

현재 육아휴직 중인 40대 후반의 아이 아빠는 쉴 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육아휴직 이후로 점점 배가 나오는 게 느껴진다. 게다가 고혈압과 고지혈증까지 있어 약을 먹으며 관리하는 중이다. 그러다 명의와 함께하는 복부비만 감량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보험회사 지점장인 40대 초반의 한 사례자는 하루에 약 10시간을 앉아서 일한다. 살을 빼야겠다는 다짐으로 간헐적 단식도 하고 있지만, 체중은 줄어들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복부의 살을 빼고 싶다면 복부비만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명의'가 말하는 복부비만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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