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등에 한우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5일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 '한우 잇(EAT)다 : 모두를 잇다, 먹다, 즐기다'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식진흥원과 협업한 외국인 대상 요리 수업 등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토종 품종 한우인 흑우, 칡소, 황우를 한자리에서 맛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미디어 시식회도 연다.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한우 나눔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다양한 한우 부위의 우수성과 활용 가치를 알리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경험해야 할 미식으로서 한우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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