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함께 '건설 미래 100년을 위한 전문건설업의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문건설업의 미래 역할을 조명하고 K-건설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며,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한다.
주제발표 세션은 'Beyond 100 years: Creating the Future of Specialty Constru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4개 부문별 발표를 진행한다.
윤학수 전문건설협회 회장은 "이번 국제 세미나는 전문건설업이 세계 건설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글로벌 환경 변화와 기술 발전의 흐름을 함께 읽고, 우리 건설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시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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