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경찰서(서장 김재미)는 26일 왜관읍 왜관시장 일대에서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5대 반칙운전은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이다.
김재미 서장은 "5대 반칙운전이 사소한 위반행위로 보일 수도 있지만, 도로 소통과 안전에 지장을 줘 궁극적으로 사회적 신뢰를 해치고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해 홍보·단속·시설개선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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