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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 대구 MICE 대사' 15명 위촉…글로벌 전시·컨벤션 도시 도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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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엑스코가 국제회의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15명을
대구시와 엑스코가 국제회의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15명을 '2025 대구 MICE 대사'로 위촉했다. 엑스코 제공

대구시와 엑스코는 26일 군위군 사유원에서 '2025 대구 MICE 대사 위촉식'을 열고 국제회의 분야 주요 인사 15명을 '대구 MICE 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대구의 국제회의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시·컨벤션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번에 위촉된 인사에는 ▷2028 세계여과총회(WFC) 유치에 기여한 추광호 경북대 교수 ▷2026 세계신경재활학회(WCNR) 조직위원장인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2026 국제가상현실컨퍼런스(IEEE VR) 조직위원장인 김정현 고려대 교수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향후 대구의 국제행사 유치 활동과 개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엑스코는 지난해부터 대구시 국제회의 전담기구로 활동을 시작해 행사 유치부터 개최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해왔다. 특히 엑스코 동관 회의실 확충으로 국제행사 수용 능력을 강화했으며, 2030년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2035년 5호선(순환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전춘우 엑스코 대표이사는 "앞으로 대구 마이스 대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대구가 글로벌 전시·컨벤션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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