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기술인증원은 환경부의 '먹는물 품질관리인 교육기관' 지정에 따라 먹는샘물과 수처리제, 정수기 분야의 제조자 및 품질관리인 대상 품질관리 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물기술인증원은 교육사업 추진을 위해 '교육기관 운영 방안 수립 및 커리큘럼 개발'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표준화된 교육과정 및 지속 가능한 교육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훈 원장은 "한국물기술인증원은 정수기·수처리제 인증을 비롯해 먹는샘물 등 물 관련 인증 분야의 업무를 환경부와 협력해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김 원장은 "이번 교육사업 추진으로 제조업체 품질관리인에 대한 체계적인 역량 강화 교육까지 병행할 방침이다. 먹는물 안전관리를 한층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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