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미진·민간위원장 이기철)는 1일 지역내 후원 업소 5곳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틀란티스 퍼플키즈카페 구미칠곡점, 교촌치킨 오태북삼점, 북삼제일큰약국, 한울요양원·한울재가노인복지센터, 세모떡집 등이 참여했다.
각 업소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정보공유 및 협력 ▷위기 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위기가구에 필요한 인력, 물품 등 지원연계 ▷위기 가구 발굴 홍보 및 지역사회참여 활성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장미진 북삼읍장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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